자동차정보 페라리 포르토피노 가격 연비 알아보기

 오늘은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르토피노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아주 아름다운 항구도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포르토피노라는 항구처럼 여유있는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캘리포니아 T모델의 후속 모델이다. 풀체인지 되었다. 그러면 풀체인지 되면서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더 좋아진 점은 무엇일까. 우선 디자인 외형적 측면의 변화가 크다. 기존 모델에 비해 더 아름다움이 강화되었다는 목소리가 많다. 페라리 디자인 특징 중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다. 차의 헤드라이트 옆쪽과 앞쪽에 미세한 틈이 있다. 이 틈에는 바람이 들어간다. 그래서 공간역학적이고 이 공간안에 바람이 뒤로 빠지는 설계이다.가격은 한국 가격으로 2억 8000만원 정도이다. 옵션에 따라 또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후륜 구동으로 작동한다.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엔진 형식은 V8 배기량은 3855cc이다. 가속성능은 3.5초 연비는 8.1km/l 이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주행성능을 최우선으로 한다. 따라서 카본 세라믹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카본 세라믹브레이크는 열이 있어야 성능이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주행하고 열이 발생했을시 제동 능력이 극대화된다. 페라리 실내 색상은 크게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인기 있는 색상은 레드 베이지 색상이다. 사운드는 JBL 옵션이 좋다. JBL 스피커를 사용하면 웅장하고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레드 스티치를 넣는 것도 옵션이다. 센터페시아 인포테인먼트는 모니터 크기 10.3인치 이다. 블루투스와 라디오가 있는데 네비게이션이 없다. 이 가격대의 차량에서 네비게이션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 그래도 다른 슈퍼카에 비해 장점이 많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지만 모니터가 상당히 넓게 잘 빠졌고 터치 스크린도 가능하다.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다는 점도 단점이다. 그리고 오픈카 특성상 트렁크가 크지 않다. 뒷열 공간 폴딩이 가능해 트렁크 대신 넓게 사용할수 있다. 오픈하면 멋진 슈퍼카로 보인다. 오픈하지 않고 닫았을때는 쿠페처럼 보인다. 열고 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14초 정도 된다. 14초만에 접이식 하드톱이 작동되는 것은 굉장히 빠르다. 주행 모드는 컴포트, 스포츠 모드를 많이 선호한다. 한국에서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타고싶다면 미리 주문하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주문하고도 걸리는 시간이 1년이 넘기 때문이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타고싶다면 빨리 결정하길 바란다. 그만큼 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차임은 증명되었다. 다음은 더 알찬 자동차 정보를 가져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