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보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가격 알아보기

 오늘은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면 스트라달레 S와 F는 Scuderia Ferrari 페라리 레이싱팀 이름이다. 그래서 레이싱팀을 따서 SF9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레이싱팀이 만들어진지 90년 됐다고 한다. 페라리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이다. 이제 출시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차이다. 그래서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한국에서도 아직 출시 전이다. 그렇지만 곧 출시가 된다면 얼마가 될지 한번 예상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함께 따라오길 바란다. 외관은 미래 페라리시리즈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새 디자인으로 기술 완성도와 높은 성능을 엿볼수 있다. 또한 시각적 만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페라리는 SF90 스트라달레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라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그 중에서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75개의 전체 금상 수상작 중 자동차 부문에서 페라리 SF90가 유일하다. 특히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는 새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디퓨저 역시 새로운 형태이다. 파워트레인은 PHEV 너비는 1,972mm 길이는 4,710mm 휠베이스는 2,650mm 높이는 1,186mm 엔진형식은 V8 터보+모터이다. 동력계는 최고 780마력을 내는 8기통 터보 엔진이다. 220마력급 모터와 만나 양산형 모델중 최초로 최고 출력이 1,000마력을 만든다. 연료는 가솔린을 사용한다. 배기량은 3990cc이다. 실내는 간결하다. 스티어링 휠만으로도 차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는 HMI 시스템을 기본화했다. 구동계는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장착했다.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패널도 활용했다. 총 전기 모터가 3개가 들어 갔다. 모두 F1 기술을 기반으로 설정했다. 기본적으로 앞바퀴 쪽에 차축 중앙에 전기 모터 두개가 있다. 주행 모드는 e드라이브와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퀄리파이의 네 가지 파워 유닛 모드가 있어서 운전자가 자유로이 선택 가능하다. 앞바퀴에 모터 두개의 속도 차이가 나게 만들어 코너를 돌때 더욱 빠르게 돌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체 상부의 공기흐름을 조절하는 기능이 들어갔다. 그래서 움직임이 아주 빠르고 날렵해졌다. 시속 250 킬로미터가 넘으면 390킬로그램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순수 전기 모드로만 주행거리가 25킬로미터를 갈수 있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로 변경해 35퍼센트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로 앞 255/35ZR20 이다. 뒤 타이어는 조금 다르다. 315/30ZR20을 적용했다. 페라리 SF90의 도어는 눌러서 열수 있는 구조이다. 손잡이가 숨겨져 있어서 돌출되어있는 기존 차와는 다르다. 계기판은 최신식 16인치 풀HD 커프드 클러스터를 적용했다. 지금까지 페라리 SF90 스티브달레에 대해서 알아봤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다음에는 더 알차고 유용한 자동차 정보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