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보 2020 기아 모닝 내부 옵션 신형 알아보기

 경차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는 모닝에 대해 포스팅한다. 스파크와 모닝은 서로 같은 라인업에서 끊임없이 경쟁 관계에 있다. 스파크는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렸으니 오늘은 모닝에 대해 적어본다. 모닝과 스파크 모두 각자의 매력이 충분한 모델이다. 모닝은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스파크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모닝 전장은 3595mm 이다. 전고는 1485mm 이다. 전폭은 1595mm을 가지고 있다. 축거는 2400mm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아담한 크기로 주차에서 가장 큰 강점을 보인다. 작은 몸체는 어디든 작은 공간이라도 쉽게 주차할 수 있고 주차하기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들이나 여성 운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닝 가격을 살펴보면 다양한 옵션이나 매장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대략적으로 950만원 에서 1445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다. 또 가장 큰 혜택이라고 하면 모닝은 구매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일반 승용차와 달리 경차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모두 면제된다. 일반 승용차는 구매하면 취득세는 2퍼센트 등록세는 5퍼센트를 내야한다. 또 자동차세와 통행료도 할인된다. 주차비도 반값으로 할인된다. 이러한 여러가지 혜택이 가격적인 아주 큰 메리트를 준다. 유류세도 환급되니 실속을 중시하는 운전자라면 모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특히 첫차를 구매한다면 가성비 대비 최고의 차라고 추천할 수 있다. 경제적인 혜택도 충분히 누리면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모닝은 가솔린과 LPG 모델 두 가지가 있다. 연비는 11.8로 최대 16까지 나온다. 엔진은 2020 버전에서는 터보 엔진을 적용한다. 자동화 수동변속기도 사용될 예정이다. 구동력에서 예전 모델보다 훨씬 더 힘이 실릴 것이다. 페이스리프트가 되면 또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추가된다는 특징이 있다. 후측방 경보는 주행중인 차량 양쪽에 차량이 진입할 경우에 경고등이 울리는 시스템이다. 그러면 사이드 미러 부근에 경고등을 작동이 되서 안전성이 아주 강조되는 차가 된다. 차선 변경할 때 잘 보이지 않던 사각지대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풀 체인지를 통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네비게이션은 돌출형 디자인이다. 내부 실내 장식도 돌출형이다. 디자인이 통일성이 돋보인다. 옵션을 추가하면 팔걸이가 생긴다. 핸들 열선이 되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운전할 수 있다. 그러나 통풍시트가 안된다는 점은 아쉽다. 내부는 경차임에도 넓게 쓸 수 있다. 성인 기준 5인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다. 그러나 혼자 운전하거나 2인이 타기에 더 적합하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1,090만원에서 1,445만원 사이이다. 내부 디자인도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가격 대비 동급 대비 빠지지 않는 깔끔함이 돋보인다. 외부도 기존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스포티함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모닝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