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보 2020 기아 올뉴 k9 단점 할인 연비 알아보기

 오늘은 기아 k9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기아 k9은 k시리즈로 대표되는 기아의 시그니처 브랜드 차량 중 하나이다. k9은 그 중 가장 높은 숫자로 대표되는 고급 차량이다. 그래서 가격대가 궁금할수 있는데 가격은 왠만한 외제차 값보다도 비싸다. 5419만원부터 시작해서 최대 옵션을 넣는다면 9179만원까지도 가능하다. 어떤 매장에서 어떤 할인을 받고 사느냐에 따라 조금씩 금액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금액은 일반 사회 초년생이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지금부터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고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아 k9의 연비는 공식적으로 7.5km/l로 나와있고 9까지 가능하다. 도심에서는 보통 6 정도 7~8사이이고 고속은 9에서 11이다. k9은 대기업 사장님이나 돈 많은 사람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있다. 디자인 역시도 고급스럽고 중후하면서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이 탈 것 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할인을 해도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2019년 연말에 다소의 할인 이벤트도 있었다. 12월에 구매하면 2.6 퍼센트의 포인트를 주는 혜택이 있었다. 또는 포인트 대신에 1.2 퍼센트 캐시백도 가능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이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더 궁금하다면 대리점에 문의해서 혜택을 문의하는것이 좋다. k9은 가솔린 모델만 있고 디젤은 출시하지 않았다. 보통 k9 정도 타는 사람들이라면 연비에 크게 연연해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가솔린보다 디젤은 상대적으로 시끄럽다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조용하고 부드러운 차량 탑승감을 원한다면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그래서 k9도 그러한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여 가솔린 모델만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 k9의 배기는 3342cc에서 최대 5038cc 까지 가능하다. 출력은 최대 출력 435hp 이다. 보통 일반적인 출력은 315hp이다. 기아에 대표적인 고급 세단으로 2019년 한국 판매량은 1000대가 넘게 팔렸다. 한국에서 비슷한 모델로는 제네시스를 꼽을 수 있다. 기아 k9 구동방식은 FR과 AWD 두 가지가 있다. 엔진은 V6 엔진과 V8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흡기 방식을 이용한다. 자동 8단 변속장치를 쓴다.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면 두 줄 램프가 상당히 눈에 띈다.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려준다.

2020년 디자인에 와서 달라진 점은 크롬 몰딩이 무광이라는 점이다. 헤드라이트는 기존과 같다. k9은 보통 사장님들이 뒷 좌석에 타고 앞에 운전석에는 운전자를 따로 두고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뒷자리 최적화된 스타일이다. 뒷좌석에 타는 사람을 배려해서 모니터가 달려 있다. 모니터는 동영상 호환이 잘 되서 다양한 동영상 플레이가 쉽게 가능하다. 음질이 좋은 오디오도 특징이다. 그래서 뒷좌석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단점을 꼽아보려 해도 다소 높은 가격이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을 중시한 옵션들은 상당히 타고 싶게 만드는 차이다. 지금까지 k9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