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보 2020 그랜저 신형 가격 연비 옵션 알아보기

 오늘은 그렌져 신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렌져 신형의 가격은 3172만원부터 최대 4349만원까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이 가격은 매장과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렌저 신형의 연료는 가솔린과 LPG 두 가지가 있다. 그렌저의 연비는 7.4km/l에서 11.9km/l까지의 연비를 가진다. 그렌저 신형은 도심에서는 6에서 10 정도 연비가 나온다. 고속에서는 9에서 14까지 연비가 나온다. 그랜저 신형은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 속에 출시되었다. 2020년 그랜저 신 모델은 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현대모터스스튜디오는 현대에서 만든 자동차 전문 스튜디오로 다양한 현대의 차종을 타볼수도 있고 만져볼수도 있고 현대의 역사나 모델들을 판매사원들이 설명해준다. 그랜져 뿐만 아니라 평소 현대차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면 한번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격이 비싸지 않고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가볼 만 하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도 좋아했다. 다녀와서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직접 로봇들이 구현하는 모습들을 보기도 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현대 그랜져는 그런 다양한 현대의 차종 중에서도 베스트 셀링 카로 꼽을 수 있다. 보통 그랜져는 일반 가정에서 부의 상징으로 외제차 대신 그랜져 정도 타면 잘 사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데 무려 3만대의 사전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신형의 그릴 기자인은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이었는데 호불호가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랜져 신형의 제원을 살펴보면 배기량은 2497cc에서 최대 3342cc 정도 된다. 외형에서는 전장 4990mm 전고 1470mm로 구성되어 있다. 축거 2885mm 전폭 1875mm를 가지고 있다. 그랜저 신형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마치 보석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히든 라이팅 램프도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랜저 신형 디자인은 세단 디자인인데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기존의 디자인을 계승하되 최근의 트렌드도 함께 반영된 훌륭한 디자인이라 볼 수 있다. 길어진 리어램프가 돋보인다. 실내 공간도 상당히 잘 빠졌다. 기존 보다 훨씬 넓어졌고 2열 뒷좌석은 몸베게와 암레스트도 추가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준다. 시트 색상은 갈색과 가죽 시트를 적용해서 한국 사람들의 취향을 맞췄다.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다. 램프의 디자인도 범퍼와 헤드렘프 그릴 경계가 사라졌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유리창에서도 속도와 계기판 각종 차량정보들이 뜨기 때문에 운전자는 더욱 편리한 운전이 가능해졌다. 국산차 최초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적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공조 제어 공기청정 기능이 가능하다. 국산차 이지만 가격대비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차이다. 우아하고 인상적인 외부 디자인 및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통해 그랜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매력이 많은 차로 한번 주행해보고 싶은 차이다. 이상 오늘은 그랜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그랜저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